당화혈색소(HbA1c) 정상수치

당뇨병 또는 전당뇨병이 있고 당뇨병 발병 위험이 있는 경우 HbA1c 또는 A1C 수치(당화혈색소 수치)는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당화혈색소(HbA1c)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화혈색소_정상수치

당화혈색소(HbA1c) 정상수치

[목차]

1. HbA1c란

2. 당화혈색소(HbA1c) 정상수치

3.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유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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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bA1c란

 

HbA1c는 헤모글로빈의 일종으로 우리 몸 주변의 산소 순환을 담당하는 적혈구의 구성 요소입니다. 구체적으로, HbA1c는 '당화' 헤모글로빈으로, 포도당 분자에 화학적으로 결합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화학적 결합 또는 당화는 장기간에 걸쳐 혈당이 특정 수준에 도달할 때 발생합니다. 이러한 포도당 축적의 주요 원인은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인슐린 저항성입니다. 당뇨병은 인체의 기본 에너지원 역할을 하는 단당류인 포도당의 대사에 영향을 미칩니다. 포도당의 대사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조절됩니다. 이 프로세스는 다음 두 가지 상황에 의해 오작동할 수 있습니다. 
췌장이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면 충분한 포도당이 대사 되지 않아 혈류에 축적됩니다. 신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갖게 되면 불충분한 포도당이 대사 되어 다시 혈류에 축적됩니다. 
첫 번째 상황은 제1형 당뇨병입니다. 이는 유전질환이며 매일 인슐린 주사로 치료합니다. 
제2형 당뇨병이라고 하는 두 번째 상황은 다량의 설탕과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이 포함된,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점점 줄어들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인슐린 생산을 자극할 것입니다. 제2형 당뇨병 질환자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혈류에 포도당이 축적되면 당화를 통해 HbA1c가 형성되기 때문에 HbA1c의 존재를 감지하는 혈액 검사는 당뇨병 또는 당뇨병 전증 환자를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당화혈색소(HbA1c) 정상수치

 

수년간의 연구와 테스트에 따르면 정상적인 HbA1c 수치는 20 – 38 mmol/mol이며 이는 현재 당뇨병 발병 위험이 없음을 나타냅니다.

높은 HbA1c 수치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혈중 포도당 수치와 병행하여 증가합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당뇨병은 심각한 건강상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경 손상
• 시력 장애
• 청각 장애
• 신장 질환
• 심장 질환

당화혈색소 수치는 식단 이외의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약물, 질병 및 생활 방식도 모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낮은 HbA1c 수치는 흔하지 않지만 혈구 수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방식이 원인이 됩니다. 그 원인이 되는 생활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나치게 제한적인 다이어트
• 항생제 및 기타 약물의 과도한 사용
• 간 질환
• 헌혈
• 유전적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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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있다면 HbA1c를 42 mmol/mol(6%)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 합니다. 다음은 미국 당뇨병 협회에서 분류하는 HbA1c 수치 범위입니다.

 

• 정상: <42 mmol/mol 또는 6% 미만
• 당뇨병 전증: 42-47 mmol/mol, 또는 6-6.4%
• 당뇨병: 48 mmol/mol 또는 6.5%

 

3.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유지 방법

 

식단은 정상 HbA1c 수치를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설탕과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가공 식품에 높은 수치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대신 신선한 음식(자연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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