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에 걸리면 대표적인 증상으로 인후통이 있습니다. 인후통은 목이 아프거나 건조하거나 긁히는 느낌입니다. 대부분의 인후통은 감염이나 건조한 공기와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다음으로 인후통 증상 및 목감기 빨리 낫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감기 빨리 낫는 법 및 인후통 증상
[목차]
1. 인후통 증상
2. 인후염과 COVID-19 감염 증상 비교
3. 바이러스성과 세균성 인후염 비교
4. 목감기 빨리 낫는 법
5. 인후통 예방법
1. 인후통 증상
인후통의 증상은 원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인후염은 가려움, 목이 타고 있는 듯한 증상, 목마름 등의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삼키거나 말할 때 목이 더 아플 수 있습니다. 목이나 편도선도 빨갛게 보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편도선에 흰색 반점이나 고름 부위가 형성됩니다. 이 흰색 반점은 바이러스로 인한 인후염보다 패혈성 인두염에서 더 흔합니다. 인후통과 함께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코 막힘
- 콧물
- 재채기
- 기침
- 발열
- 오한
- 쉰 목소리
- 몸살
- 두통
- 삼키는 데 어려움
- 식욕 감퇴
인후통은 박테리아의 일종인 화농 연쇄상 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인 패혈성 인두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패혈성 인두염은 다음과 같은 다른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삼킬 때 통증
- 발열
- 부은 림프절
- 두통
- 복통
- 때때로 흰색 반점 또는 부은 편도선
- 입천장의 작은 붉은 반점
- 메스꺼움 또는 구토
인후통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상태와 달리 패혈성 인두염은 기침, 콧물, 충혈 또는 쉰 목소리와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인후통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절로 개선되지만 패혈성 인두염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2. 인후염과 COVID-19 감염 증상 비교
COVID-19는 인후염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COVID-19의 가능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열 또는 오한
- 기침
- 호흡 곤란
- 몸살
- 피로
- 두통
- 미각 또는 후각 상실
- 콧물
- 설사
- 메스꺼움 또는 구토
인후염과 함께 위와 같은 증상을 경험하거나 최근에 COVID-19에 노출된 경우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바이러스성과 세균성 인후염 비교
인후염은 보통 감기, 독감, 홍역, 수두를 포함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인후염은 치료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호전됩니다. 반면 세균 감염으로 인한 인후염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목감기 빨리 낫는 법
대부분의 인후염은 집에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가 감염과 싸울 기회를 주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후염의 통증을 완화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따뜻한 물과 소금 1/2~1 티스푼의 혼합물로 가글 하기
- 꿀을 넣은 뜨거운 차 또는 레몬을 넣은 따뜻한 물과 같이 목이 편안해지는 차 마시기. 허브차는 특히 인후통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 아이스캔디나 아이스크림과 같은 차가운 음식으로 목을 식히기
- 딱딱한 사탕 빨아먹기
- 시원한 가습기로 공기를 건조하지 않게 하기
- 목이 편안해질 때까지 목 사용하지 않기
5. 목감기 예방법
목감기를 항상 피할 수는 없지만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기적으로 손 씻기
- 호흡기 감염, 인후통 및 감기에 걸린 다른 사람과의 긴밀한 접촉 피하기
- 금연
- 간접흡연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관련글]
https://somsomc.tistory.com/entry/%EA%B8%B0%EC%B9%A8-%EB%A9%88%EC%B6%94%EB%8A%94%EB%B2%95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풍에 안좋은 음식&도움이 되는 음식 (0) | 2022.12.28 |
---|---|
목감기 원인 및 위험요인 (0) | 2022.12.28 |
요산수치 낮추는법 (2) | 2022.12.27 |
눈밑 떨림, 눈꺼풀 떨림 원인 및 예방법 (0) | 2022.12.27 |
인후암, 후두암 초기증상 및 유형 (0) | 2022.12.27 |
댓글